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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었던 여수 하모샤브샤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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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었던 여수 하모샤브샤브Ⓒ인삼이블로그​#여수맛집 #하모샤브샤브

며칠 전 친구와 바다를 보기위해 여수까지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유명한 여수 밤바다도 보고 그곳에 있던 여수 하모샤브샤브에서 특색있는 하모 샤브샤브와 더불어 수십가지의 반찬까지 맛보고 올 수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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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찾아간 (구)무등산횟집은 돌산대교에서 5분만 차로 달리면 도착할 수 있을만큼 접근성이 뛰어났는데요 멀리서도 돋보이는 커다란 건물에 조명까지 화려한 간판이 걸려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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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고 건물을끼고 왼편으로 돌아서 들어가면 전용 주차장이 나타나 신기하기도 했어요 생각외로 널찍한 공간에 놀랍기도 했는데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 이곳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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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대고 2층에 위치한 가게로 올라가보니 모범업소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출입문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스티커 하나만으로도 믿음을 심어주기에 제대로 찾아왔단 생각이 절로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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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밝은 인테리어와 좌식테이블이 시선을 확 사로잡더라구요 거기다 창문까지 커다랗게 되어 있어 바다를 한눈에 담으면서 식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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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창문으로 걸음을 옮겨보니 탁 트인 바다가 눈앞에 펼쳐졌는데요 일상적인 스트레스까지 해소되는 느낌과 더불어 놀러왔다는 기분을 단박에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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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여수 하모샤브샤브 직원분의 안내를 따라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살펴보기 시작했어요 읽어보니 계절메뉴와 단품메뉴등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주류까지 다양해 여러가지 조합을 맛볼 수 있겠다 싶어 설레이기까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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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15분정도가 지나자 테이블 가득 음식들이 빈틈없이 채워져 입이 떡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메인인 하모샤브샤브와 도다리회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입안 가득 군침이 줄줄 흐르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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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5피스로 내어주신 초밥부터 맛보기로 했는데요 시중에 팔고있는 초밥과는 차원이 다른 싱싱한 횟감이 두툼하게 올라가있어 샤리와의 조합이 끝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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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바로 앞에 놓여있던 해초무침은 꼬들한 식감이 재밌기도 했죠 게다가 그냥 먹어도 짭쪼름한 간이 삼삼하게 되어 있어 식전에 입맛을 돋궈주기에도 제격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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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질감이 압권이었던 참치 타다끼로 맛깔스러움을 뽐내고 있었는데요 밑에는 양배추가 깔려있었고 새싹까지 위로 얹혀주어 다채로운 맛이 잘 느껴지게 해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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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샐러드는 발사믹소스가 듬뿍 뿌려져 상큼함이 돋보이기도 했어요 토마토와,양파,치커리가 한입크기로 들어가 있어서 입안 가득 산뜻함을 선물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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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하모샤브샤브의 소라숙회는 살짝 데쳐서 나와주어 간편하게 집어먹기 편했어요 한입 베어물면 쫄깃한 살의 탄력이 그대로 전해졌는데 초장에 찍어먹으면 감칠맛까지 가미돼 끈임없이 입속으로 들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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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명한 주황빛을 자랑하던 멍게는 껍질까지 완벽하게 손질해 내어주시기도 했어요 눈으로만 봐도 촉촉함이 보일 정도였는데 한입 먹으면 입안에서 퍼지는 바다의 향이 예술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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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있던 경단은 노란 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었는데요 쫀득한 겉면 안에는 달콤한 앙금이 가득 들어차 있어서 중간중간 집어먹어도 전혀 부담이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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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까스는 소스를 잔뜩 뿌려서 내어주셔서 놀라웠어요 뿌려주신 소스말고도 찍어먹을 수 있게끔 넉넉하게 가져다 주셨고 아이들이 먹기에도 안성맞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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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하모샤브샤브의 물회는 수북하게 담아주신 재료에 감탄이 새어나오기도 했는데요 새콤달콤한 육수와 쫄깃한 회의 궁합이 기대이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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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한쪽에는 여수 삼합이 버너위에 올려져 눈길이 가더라구요 갓김치와,삼겹살,새우 콩나물등 각종 재료들이 수북히 쌓여있어서 얼른 불을켜고 구워주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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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은 후 이렇게 들어보면 빨간양념이 입혀져 먹음직스러운 색감이 압도적이었어요 콩나물과 갓김치가 의외로 케미가 상당해서 색다른 맛의 조합에 신박함도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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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수 하모샤브샤브의 전복은 2가지로 나뉘어 나와주었는데 하나는 회로 얇게 썰려나와있었고 하나는 찜으로 나와 각기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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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보양식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낙지탕탕이는 꿈틀거리며 움직이는게 선도가 한눈에 보였는데요 깨까지 솔솔 뿌려져 있어서 고소함이 두배는 증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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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낙지호롱구이는 하나씩 들고 쏙쏙 빼먹는 재미가 더해져 자꾸만 손이 갔어요씹을수록 입안에 가득히 매콤함이 가득차고 식감이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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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콘샐러드는 뜨거움을 유지하고 있는 철판위에 얹혀서 나왔는데요 치즈와 마요네즈는 물론 파슬리가루까지 뿌려 내어주셨고 톡톡 씹히는 옥수수의 치감까지 재미가 쏠쏠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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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날치알까지 넉넉하게 가져다 주셨는데 다른 메뉴와 곁들이기에 금상첨화였어요 어떤 메뉴와도 살짝 내비치는 존재감으로 잘 어우러지는게 매력 포인트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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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맛보는 여수 하모샤브샤브의 메인메뉴 중 하나인 도다리회는 가지런히 플레이팅 돼 있었는데요 살점 가장자리에 있는 붉은부분이 다시금 식욕을 끌어올려주었고 딱 봐도 단단한 육질이 보여 기대감이 점점 상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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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에 살짝 찍어 먹어보면 쫀득하고 묵직함이 독보적이었는데요 원체 일반 횟집에서도 먹기 힘든 귀한 어종이라 전투적으로 먹기 시작해 순식간에 한접시 비워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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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하모샤브샤브를 담궈먹을 육수가 준비돼 끓여주기 시작했어요 커다란 냄비에 대파,무,대추 단호박등 진한 풍미를 만들어주는 재료가 가득해 화력을 최대로 올리고 빠르게 끓기를 기다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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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와 함께 곁들일 파와 팽이버섯도 바구니에 소담하게 담아 내어주시더라구요 정갈하게 담긴 모양새가 집기에도 편했고 물기까지 싹 제거되어 본연의 맛을 즐기기에 적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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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느정도 끓기 시작하는게 보이면 랍스터와 낙지까지 추가로 주문해 넣어주니 끝내주는 비주얼이 탄생했는데요 침이 꼴깍 넘어가는 모습이라 눈이 휘둥그레 지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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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손질되어 나온 하모로 시선을 돌린 후 육수에 담궈주었어요 하얀 살결이 꽃처럼 피어나면서 익어가는 모양새에 도저히 손이 멈추지 않기도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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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한점을 익혀낸 후 최고의 조합이라는 꿀팁을 사장님께 전해듣고 그대로 실천해보기도 했죠 양파위에 하모와 미나리,쌈장과 고추를 얹어주면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조합으로 입안 가득 행복함을 선사해 주었어요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만족스러운 식사를 느끼게 해준 여수 맛집이라 더욱 기억에 남았는데요 나오면서 친구의 얼굴도 미소가 걸려있을만큼 기분 좋은 식사라 다음번엔 가족과 함꼐 가보려고 합니다

여수맛집 (구 무등산횟집)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72 2층 202호061) 644-5806주차장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