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간 김재원이 한 보수단체 ‘전광훈 우익연합’에서 강연을 했다.


피플파워 김재원 미국 최고참의원 강연
피플파워 김재원 미국 최고참의원 강연

미국에 간 김재원이 한 보수단체 ‘전광훈 우익연합’에서 강연을 했다.

김재원 또 이 사람이 왜?

얼마 전 전광훈 목사님의 영상에 제가 등장했습니다.

5.18 정신 구성은 포함되지 않음비명을 지르고 강한 저항을 받자 바로 사과했다.

이쯤 되면 이미 그의 역사의식과 정치적 기반이 드러난 것이다.

그런 분이 대한민국 여당의 원로라는게… 참 한심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미국 강연에서 전광훈이 우익을 단결시켜 대한노총과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말 웃기는 일입니다.

전광훈 목사는 정말 가혹하기로 소문난 목사다.

여당 최고위가 어떻게 가장 거리를 두어야 할 사람을 칭찬할 수 있겠는가. 이게 코미디가 아니라면?

뉴스를 보자.


미국을 방문 중인 김재원 최고위원이 지난 4월 25일 한국의 한 보수단체가 전국 우익 진영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와 통화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세계.”

27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김 최고위원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북미자유수호협회 주최로 열린 간담회에서 “우파 진영에서 활동하게 된 시기에 활동한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그런데 전광훈 목사가 우익 전체를 이끌었다.

지금은 천하통일로 인해 광화문이 우익과 민주노총에 반대하는 활동의 무대가 됐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3·8 국회의원 당선 후 첫 주말인 지난 12일 전 목사가 주재하는 예배에 참석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윤석열 총장은 그동안 5·18 정신을 개헌에 반영하는 데 대해 거듭 지지를 표명해왔는데, 이는 국회 개헌을 앞두고 서진 등 대외확장을 지지하는 당의 입장과 맞지 않는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내년 4월 총선, 청와대와 김기현 당대표 등이 통과되면서 지도부도 불편한 기안을 내비쳤다.

결국 김 최고위원은 이틀 만에 대국민 사과 같은 고통을 겪었다.

이후 김 최고위원은 지난 4월 16일부터 현재까지 열린 최고위원회의 4차례 회의 중 3차례는 불참했다.

지난 23일 전북 전주기지고등위에는 불참했지만 일부에서는 여론을 고려해 나름의 행보를 하겠다는 해석도 나왔다.

지난 25일 김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입국 소식을 알리며 “조지아 명예시민권을 받았다”며 미 국무장관을 대신해 발급받은 명예시민증 사진을 제시했다.

상태 Brad Rapensperger가 발행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강연에서 김 최고위원은 “방송에 나오시면 앵커맨, 패널들이 다 나와서 정권교체 전과 똑같은 사람들을 공격한다.

나는 현명하게 말하지만 보수 진영의 또 다른 사람은 윤 총장에 반대하는 사람이다.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준석, 유승민 멤버들과 언론이 그렇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도 “실제로 한국의 좌파 진영은 중국의 (마오쩌둥이 선동한) 노동자 농민 봉기에 맞서 자본가들을 축출하려는 움직임을 심리적 고향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하다”라고 전화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