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히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해 왔지만,
드디어 알게 된 T-Story 글쓰기 기능이 있습니다.
나만 몰랐을 수도…
왜 진작에 몰랐을까 싶을 정도로 편리한 기능이었습니다.
기록 맞춤법 검사기
계속 포스팅하다 보면
가끔 이 철자가 맞는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나는 누구에게도 조종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온라인에 무언가를 게시하면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맞춤법이 정확한 문장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그럴 땐 구글에서 맞춤법 검사 키워드를 검색합니다.
잡코리아, 사람인, 인크루트 등 타 사이트에서
제공된 맞춤법 검사를 사용하십시오.
그런데 티스토리에도 맞춤법 검사기가 있었습니다.
항상 에디터 상단만 보고 있어서 저게 뭔지 잘 몰랐습니다.
쓰기 창의 오른쪽 하단을 보십시오.
미리보기, 맞춤법 및 텍스트 검색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작성 후 등록하기 전에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세요.
맞춤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잘못된 문장을 쓰고 맞춤법을 확인하면,
아래와 같이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주세요.
건너뛰기 버튼을 눌러도 바뀌지 않고,
편집 버튼을 누르면 해당 텍스트가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올바른 단어로 수정하십시오. 정말 편리한 것 같아요.
내가 쓴 문장이 생각보다
철자 오류가 많았습니다.
(자책감…)
“지금”이 아니라 “지금”입니다.
“했을지도 모른다”가 아니라 “했을지도 모른다”라고 합니다.
사실 맞춤법 검사기는 번거롭습니다.
너무 자주 발생해서 건너뛰고 그냥 올립니다.
나에게 한국말은 몇 개나 남았을까?
제가 잘못 사용했나봐요…
한국어를 다시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 히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올릴 예정입니다.
기고문을 등록하기 전에 반드시 티스토리 편집기를 사용하세요.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