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보다가 홈쇼핑에서 에버바디 무지외반증교정기 파는거 봤는데 어플로 사려면 방송에서 사는것보다 비싸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하나만 산다
이게 한 쪽 가격이야 두 개인 줄 알았는데 받고 나서야 한쪽이라는 걸 알았어.홈쇼핑은 두 온라인보다 싸게 팔았어
이상하게도 나는 왼쪽 다리에만 무지외반증이 있어서 그냥 하나 사서 돈을 적게 쓰는 게 좋았다.
케어밴드도 줬는데 음…내구성이 그저 그래 집에서 잘 안쓰게 돼
참견하는 우리집 고양이 귀여우니까 보세요
교환용 스트랩이 하나 더 들어있는 물가가 많이 올랐겠지…?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이 왜 오만원을 넘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선천적으로 왼쪽만 있는 무지외반증, 두 다리 모두 평발로 태어났지만 운동을 계속하다 보면 로우 아치 정도로 올라간다.
되게 잘 펴주네?근데 문제는 이걸 차고 서 있거나 걸을 수는 없다옆으로 튀어나온 아이가 생각보다 커서 발을 똑바로 디딜 수 없다, 그래서 움직이지 않을 때만 착용할 수 있는데 에버바디 측도 하루에 한 시간 정도만 하라고 권하는 것 같았다.
왼발만 선천적인 무지외반증으로 8살 때부터 교정기, 테이핑 별거한 입장에서 호기심에 사봤다.
옆으로 튀어나온 아이가 생각보다 커서 발을 똑바로 디딜 수 없다, 그래서 움직이지 않을 때만 착용할 수 있는데 에버바디 측도 하루에 한 시간 정도만 하라고 권하는 것 같았다.
왼발만 선천적인 무지외반증으로 8살 때부터 교정기, 테이핑 별거한 입장에서 호기심에 사봤다.
확실히 펼쳐서 고정시켜주는 꽤 튼튼해 보인다물가가 올랐겠지만 비싸게 착용한 채 움직일 수가 없어.그래서 손이 안 뻗쳐통증에 대한 부분, 어렸을 때부터 교정기도 여러 가지 해보고 필라테스로 다리를 꽤 많이 잡고 발 자체에 대한 통증은 없고 오히려 서 있을 때 메타타살이 다 밟혀서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착용한 다음 날 왼쪽 다리가 아팠다.
왼발 때문에 원래 왼쪽 무릎이 안 좋은 편인데 아무래도 교정되는 과정이겠지 하면서도 무섭다.
+같은 시기에 시더스 깔창도 내 돈을 내산으로 샀는데 시더스 깔창이 만족도는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