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이도곰탕] 감기엔 필수인

안녕하세요.
감기에 걸렸기 때문에 약곰탕을 먹으러 갔다.


몸이 아플수록 잘 먹고 잘 자야 합니다.


(아프지 않아도 잘 먹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
살이 빠진다고 하는데…
나는 아플 때 더 잘 먹는다.


아프면 살찌고…
살찐 고양이입니다.

이도곰탕
10:00 – 21:00 (금,토,일 – 22:00)
공휴일 휴무
02-569-0524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94길 29-5

이도곰탕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94길 29-5

지도.kakao.com



여기가 정문입니다.


발렛과 주차가 가능하여 안심하고 오실 수 있습니다.


조선궁 강남에서 걸어서
나는 뒷문으로 들어왔다.


계단이 불편하시면 정문으로 오시면 됩니다.


계단이 좁고 가파르기 때문에 노인들에게 적합합니다.


입구에는 레스토랑을 위한 거대한 파란색 리본이 있습니다.




곰탕 12,000원

갈비탕처럼 곰탕도 살짝 매콤합니다.


아플 때 집에 두고 온 입맛을 돌려주는 맛이다.


고기를 담그기 위해 겨자와 간장이 있습니다.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곰탕과 잘 어울리는 배추무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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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얇게 채썰어 두시면 편리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줄여야합니다.


솔직히 걱정된다
이렇게 두시면 편합니다.


명태 생 명태 양념 8,000원


명태에 스며드는 새콤달콤한 맛
안주로 좋을 것 같아요.
명태도 부드러워서 어르신들이 먹기에 좋을 것 같아요.


국수 2,000원


다른 곰탕집에서는 국수를 넣기도 한다.


이도곰탕은 면을 따로 넣어주셔야 합니다.


대신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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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는 부드럽고 소화하기 쉽습니다.


대파외에도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어른이 된 나는 파를 좋아한다.

헤이 TMI

메스꺼움 또는
몸이 아프거나 피곤할 때
이도곰탕이 떠오른다.

이도곰탕 본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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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돈 주고 산 살찐 고양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