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치정보 ✔ᅢ대중교통 : 인천대입구역 4번출구 ✔ᅡ자차이용시 :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151호텔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돌면 지하주차장 있음
호텔 바로 앞에 센트럴파크, 롯데마트가 있고 전철역도 바로 근처라서 위치는 정말 최고의 호텔입니다.
체크인 하러 가볼까요?로비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근데 안 놀란 척 많이 온 척하면서 체크인을 해볼게요. 하.
우와!
체크인 시간은 3시인데 제가 도착한 2시 45분에 벌써 체크인 대기 시간이 20분을 넘었어요.2시 45분쯤 도착하면 조금 여유롭게 체크인 할 수 있겠지? 찾아왔는데도 역시 한국인은 남다르네요.
이미 체크인이 완료되었으니 객실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각 층의 안내문이 엘리베이터 옆에 크게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객실은 6층에서 18층인데 저는 이날 13층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아기가 없는 제가 봐도 자는데 너무 불편해 보이는 요람이었어요.
그래도 객실 상태는 훌륭했어요.
뷰는 물론 센트럴 파크뷰!
이날 날씨가 조금 흐려서 사진이 좀 파랗게 나왔어요.오크우드나 쉐라톤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 뷰.
왼쪽 사진은 모두 유료 아이템입니다.
칫솔, 치약, 면도기의 경우 사용하시면 돈이 많이 듭니다.
오른쪽 사진의 각종 티와 커피류는 무료 아이템입니다.
칫솔, 면도기가 없는 분이라면 로비 1층에 이마트 편의점이 있으니 그곳에서 구입하세요!
냉장고에는 무료 생수 3병과 유료 생수 2병이 있네요.
가운과 슬리퍼까지 깔끔하게 갖춰져 있었어요.
화장실 어메니티는 처음 보는 브랜드가 있어서 사실 주목은 안 했는데 로고 글꼴이 마치 록시땅을 닮아서 처음에는 오 어메니티로 록시땅을 주는구나 생각했어요.
창가에서 바라본 객실입니다.
단조롭지만 예쁘죠?오래된 호텔이지만 냉방도 잘 되고 있었어요.
의자도 충분히 있고 수납장도 넓었어요.의자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서… 물티슈로 한번 닦고 앉았습니다.
가죽 의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먼지와 얼룩이 조금 있었거든요.천의자라면 아예 앉지 않은 상태였어요.
이건 객실에서 친구들이랑 놀다가 밤에 찍은 사진인데 낮에는 그냥 좋았는데 밤이면 진짜 뷰차 오는 호텔은 아니겠다.
하고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야경이 중요한 분은 오크우드 또는 쉐라톤을 추천합니다.
뷰보다 가성비에 비중을 두는 편이라면 오라카이를 추천합니다.
(쉐라톤 리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https://blog.naver.com/watzup_jason/222716852745 호캉스에 정성을 담은 우리 모자, 별 다섯개 쉐라톤 호캉스 리뷰 위치 : 인천 연수구 컨벤션센터에 153 송… blog.naver.com
나는 친구의 아기가 잘 시간이 되어서 오랜만에 회포를 마치고 집에 와서 잤어요!
하루 묵은 친구 말로는 불편한 점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에는 만나서 호텔방에만 있지 말고 바로 앞 센트럴파크를 걸어보세요!
도심 속에서 맛보는 힐링 자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직원 친절도 ★★★★★호텔위치★★★★★가성비★★★★★주차★★★★★청결도★★★★☆
이상으로 제 돈으로 산 오라카이 호텔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