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1부 完

귀가하자마자 마실거 챙기고 바로 접속에피소드 21의 스토리 라인으로 이스가르드 원정 첫 시작인 꼬리에서 시작, 그러고보니 닐렘 녀석 복장이 바뀌어있다 근방에 균열이 깨져있다는 비늘섬, 저 우주공간 낯익은데 아무튼 과거로 진입 일명 도련님 말투, 방랑자복+한복이 섞인 디자인이 인상적생각해보니 라그에서 대개 궁수들은 페이욘 출신일터이니 관리자(?) 등장 과거 시점의 프레이야교(라헬),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 성깔(?)은 그대로다 부대장마저 절레절레한 그들 탄이라는 친구, 뭔가 진 주인공의 기운이 들었다 단장이 바깥에 싸돌아 댕겨서 부상입고 하고 있음 네리우스라고 한다, 어디서 들어본 인명같은데? 갑빠 해제시… 맙소사 대략 상황이라고 꼬마(?) 관전자가 실감나게 그린거라고 한다그냥 일방적으로 발리고 있는것 같다 하이네도 들어본 것 같은데이후 알베르타로 이동… 허어 그렇다면 과거 시간대이니 알베르타였다 비교차 현재의 알베르타 미니맵까지그리고 마을의 테마 bgm 조차도 현재의 테마에서 옛날 고풍으로 재편곡한듯한 디테일에서 납득 원래 시간대의 알베르타라면 이 출입문은(10시 방향) 페이욘과 잇는 필드로 향하는 마을앞 필드일터 원조격인 ‘에스터’의 조상격 되는 녀석이 아닐까 몹이 무슨 굿즈 같이 생겨보이는건 … 형제  알베르타 근처 유령선 수색에서 안타까운 새드 엔딩으로 마무리, 유령선하면 생각나는게 알베르타 난파선이랑 거기 보스인 드레이크랑 겹쳐보이기는 하는데 확실치는 않으니 지금까지 과거 시간대의 핵심 멤버들 전원 출전 거대 알 둥지 앞에서 정모 탄이 앞장서서 시간을 벌겠다고 먼저…. 탄이랑 뱀신의 인격이 싸우는것만 같은 광경, 이때 트리스가 회심의 일격을 날리면서이때 뱀이 말하기를, 게오보르그 가의 저주를…. 이거 뭔가 기억날듯 한데? 쓰러진 탄이 승천하자 모두가 할 말을 잃은 가운데 괭이가 와서는 다시 원 멤버한테로 데려가준다아무래도 과거의 기록을 보는것이니 만큼 현세대 인물이 개입해서는 불가능할터 본론으로 와서  그래서…. 그렇게 되었구나, 세 왕자의 의문사가그렇게 현 시각대로 돌아와서 잡아둔 라스간드의 상태가 계속 분열된다는 현상이 보인다고 하니 … 생던 사건의 나비효과가 현 에피소드에서도 결국 과거 시간대와 모종의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하게 되어서… 그 와중에 환상총서를 언급하는 닐렘개연성을 이래저래 잘 풀어내서 납득 시키는구나이걸로 밤새서 완독한 에피소드 21은 쫑 늘어진 앨리에 이은 에피보상 의상 근데 인게임내 코디를 볼땐 저게 중지를 날리고있는것 같아보인다 안녕하시오? 하도 얼음성 주변에서만 놀다보니 평판이 다 쌓여가고 있다 항상 신경쓰였던 부츠가 10강이라 드디어 11강을 뚫어냈다, 물론 이전에 핸드메이드 지작 랜스 시도해보려다 11강, 10강씩 깨먹고 안전빵으로 대축 올인시켜서… 한 방에 11강가뜩이나 제련 이벤까지 겹쳐서 이참에 있는 재산들 갖고 원하고 있는 무기 하나를 자작으로 12강까지는 재끼고 싶은간만에 긴 라그 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