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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외식도 너무 힘든 것 같아요.가끔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까? 하다가도…그것도 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결국 집에서 #집밥 을 해먹게 되는데요.집밥이 항상 거기서 거기다 보니, 조금 질리기도 하고요.바깥 음식이 땡기기도 해서 오늘은 특별하게~집에서 #전기밥솥찜닭 을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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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을 좋아하시는 아빠 때문에냉동실에 통닭 몇 마리를 넣어두었는데,마침 잘 됐다!
싶더라고요.그 닭 중에서 한 마리 슬쩍 꺼내서간장 양념에 재워 #찜닭 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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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은 살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잘 익히는 것도중요하지만 양념이 졸아들까 봐 불앞에서서있는 시간도 만만치 않거든요.저는 찜요리, 조림요리…좋아하긴 하지만 만들려면 불 조절부터 시작해서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아서 잘 안 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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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은 불에 양념이 졸아들까~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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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초고압으로 살은 부드럽고 촉촉하게만들어지는 #전기밥솥 을 이용한 찜닭을 만들었어요.
전기밥솥 찜닭은 지금도 자랑처럼~ 사용하는#트윈프레셔밥솥 제품을 사용했어요!
블로그에서도 참 많이 레시피를 올린 제품인데,초고압모드와 고화력 IH무압모드를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밥을 비롯해서다양한 요리를 하는 데 적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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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세 식구 맛있게 먹을 양으로 준비했어요.저희 집은 닭 한 마리도 남는 집이라서요.닭 사이즈는 좀 작아요.
닭 600g당근 50g감자 50g양조간장 3큰술설탕 1큰술다진 마늘 1작은술다진 대파 1작은술참기름 1작은술통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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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양파는 좀 큼직하게 썰어 준비했어요.일반 프라이팬이나 냄비에서 조리할 때는이 두꺼운 채소들이 잘 익지 않아서좀 작게 손질을 하는데요.초고압모드를 이용하면 채소도 부드럽게 익기 때문에 큼직하게 썰어줬죠.통닭 한 마리로 있었던 닭은지방은 다 떼어내고 먹기 좋게 잘라줬어요.그리고 양념이 잘 배도록 칼집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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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볼에 손질한 닭과 채소그리고 준비한 양념을 모두 넣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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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골고루 버무린 후에양념이 재료에 잘 배도록 잠시 재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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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워둔 찜닭 재료는 내솥에 모두 부어주세요.양념까지 남기지 말고 모두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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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어떤 모드로 조리를 할 건지선택을 해야겠죠.하나의 전기밥솥으로 높은 온도의 초고압 모드와고화력 IH 무압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전기밥솥.각각의 모드에 따라 조리할 수 있는메뉴들이 조금씩 달라요.백미나 잡곡, 현미발아, 고압찜은 초고압 모드로건강죽이나 이유식, 무압찜등은 고화력 IH무압모드로만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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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민 끝에 초고압 모드로 찜닭을 만들기로 했어요.초고압 모드는 단단한 식감의 식재료를 초고압 취사를 통해서 먹기 부드러운 식감으로 만들 수 있고요.국물 요리의 경우 진한 국물 요리를 만들 수 있지요.갈비찜이나 삼계탕 같은 요리를 만들 때초고압 모드를 이용하면 정말 부드러우면서 촉촉한,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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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프레셔 전기밥솥은2중 모션 밸브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요.초고압 모드의 경우 이중모션 밸브가 내려가 증기 배출을 차단하고요.고화력 IH 무압모드인 경우 이중모션 밸브가 올라가증기 배출구를 열어줘서 압력이 없는 상태를 유지해요.뚜껑의 핸들을 돌려 압력모드를 선택하기 때문에핸들을 돌리면 이중모션밸브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모습을확인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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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위해 초고압 모드로찜닭을 만들고 있는데요.조리 중간에 오픈쿠킹 기능으로 뚜껑을 열어식재료를 넣을 수 있는 고화력 IH무압 모드로조리를 하면 식재료 본연의 식감을 살릴 수 있고영양소 파괴도 줄일 수 있어요.개인의 식감이나 취향에 따라조리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니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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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찜닭이 만들어지는 시간이에요.고압찜 시간은 조절을 할 수 있는데요.보통 30분이면 맛있는 찜닭을 만들 수 있지요.저는 혹시나 싶어서 조금 더 조리시간을 늘렸어요.조리가 시작된 지 몇 분 지나지 않았는데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요.그 찜닭의 양념 냄새 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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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트윈프레셔 전기밥솥은 초고압 모드와 고화력 IH무압 모드에 따라선택할 수 있는 음식이 참 다양한데요.전면에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배치해원터치로 쉽고 빠르게 조리를 할 수 있어서사용자의 편의까지 생각한 전기밥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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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한 디자인에산뜻한 화이트 색상은 몇몇 저희 집에서전기밥솥을 보고 가신 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죠.요거 신혼부부들 신혼집 주방에 꼭 놔주고 싶은그런 제품이랍니다 ㅎㅎㅎ실제로 보면 디자인이 정말 이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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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정도 전기밥솥이 알아서 조리를 끝낸찜닭이에요.불앞에 서있지 않아도 되고정말 편하더라고요 뚜껑을 열어보니 한눈에 보기에도아주 부드럽고 촉촉하게 조리가 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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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아서 통깨 한 번 솔솔 뿌렸지요.오늘 저녁 저희 세 식구 반찬이 뚝딱 완성됐어요.아주 야들야들해서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하는아빠 입에도 잘 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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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을 직접 불 위에서 만들려면양념 졸아드는 거 봐야 하고…닭이 잘 익어가는지 봐야 하고…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아서 불앞을 떠날 수 없거든요.그런데 전기밥솥으로 맛있는 찜닭이 만들어진다면굳이 불앞에 있지 않아도 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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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쏙 배서 더 맛있는 전기밥솥 찜닭이에요.말 그대로 쿠쿠 트윈프레셔가 다 했어요.저는 그냥 양념에 재워 넣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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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후에는 세척도 간편하지요.윗 상판은 버튼 하나만 콕 누르면 바로 분리가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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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솥 역시 부드러운 솔로 살살 닦아주면힘들이지 않고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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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은 쉽지 않고,집 밥만 계속 먹고 있자니 하는 사람도 피곤하고먹는 사람은 슬슬 질리는 요즘이죠.외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집에서 찜닭을 만들었어요.귀찮고 번거로워서 잘 안 해 먹는 찜닭인데너무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서세 식구 맛있게 먹어서 뿌듯했답니다.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