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자연식 어바웃밀, 댕댕이를 위한 강아지화식about meel
#강아지자연식#어바웃밀#강아지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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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두 댕댕이님들은 참 입도 짧습니다사료 잘 안 먹어서 기호성 좋다는 건 웬만큼 먹여본 것 같아요그러다가 얼마 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강아지 자연식을 만들어 먹였었어요사실 어렵다기보다 귀찮은 게 더 큰 것 같더라고요그리고 날이 더워지니 주방 앞에 서기도 힘들고요 ㅠㅠ그러던 중어바웃밀이 새롭게 론칭되었다고 해서 어바웃밀을 급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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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에 꼼꼼 포장 좋아요~강아지식사지만 냉동상태의 자연식이기 때문에녹아서 오면 안 되겠지요드라이아이스 2개와 아이스팩 2개로 녹지 않게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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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 닭고기 / 오리고기 / 연어4가지 종류의 단백질을 선택할 수 있어요아무래도 알레르기 땜에 못 먹는 것들이 있으니선택의 폭이 있으면 좋지요
어바웃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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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salmon연어로 만든 진짜 식사 어바웃 살몬혈액순환을 촉진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피로를 해소하며 뼈와 치아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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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 17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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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ut duck오리로 만든 진짜 식사 어바웃 덕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다이어트에 좋고두뇌활동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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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 182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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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ut chicken닭으로 만든 진짜 식사 어바웃 치킨간 기능을 강화해 비만을 예방하고피모 예방을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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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 168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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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beef소로 만든 진짜 식사 어바웃 비프철분과 비타민이 가득해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성장기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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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 19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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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몇 번 강아지 자연식을 만들어봤지만영양학적으로 딱 맞춰주기가 어려웠는데단백질과 지방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맞춰 한 봉지에 들어있기 때문에처음 접하는 강아지 화식이라도 쉽게 먹일 수 있답니다말 그대로 강아지화식은 불을 이용해 볶거나 삶거나 찌는 것을 말하고강아지 생식은 날것 그대로를 급여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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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밀은 사람이 먹는 음식 그대로를 선물하기 위해식품을 제조하는 업체에서 함께 아이들의 음식을 조리한다고 해요자연식을 하다 보면 편식이 있을 수 있는데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분쇄도를 변경하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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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씩 소분되어있어서 저희 집 같은 경우는 한 끼로 딱이에요하루 정도 먹을 양은 미리 냉장고에 자연해동하고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리니 딱 적당하더라고요차가운 상태로 급여하면 아이들이 배탈을 일으킬 수도 있답니다강아지 자연식을 급여할 경우바로 바꾸는 게 아니라 사료와 함께 조금씩 양을 늘려줘야 해요보통 다른 사료로 바꿀 때도 양을 늘려가면서 급여하듯이 말이죠4가지의 연어, 소고기, 오리, 닭 중에 무엇을 먼저 급여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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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선택에 따라 어바웃덕을 선택했어요예전에 인터넷으로 자연식 주문한 적 있었는데 그때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어서냉동실에 자리 차지 때문에 보관이 불편했다면어바웃밀은 지퍼백에 담겨있어 냉동실에 자리가 없어도 보관하기가 편했답니다(왜 우리 집 냉동실은 항상 꽉꽉 차 있는 것일까,, 미스테리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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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렸어요진짜 고소한 냄새,, 막 맛보고 싶어지는 그런 고소한 향이 나더라고요사실 맛보고 싶었는데 강아지에게 양보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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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요즘 저의 귀차니즘에 자연식을 중단 중이었어요그래서인지 다시 사료를 시큰둥하고 있었는데어바웃밀덕에 우리 아이들 다시 입맛 찾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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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가 큼지막하게 들어있어요역시 고기는 씹는 맛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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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야채들은 조금 작게어바웃밀의 이런 센스도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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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와 어바웃밀덕을 같이 섞어주고관절영양제도 뿌려줬어요영양제 선물을 받았는데 맛이 없는지 잘 안 먹어서 고민이었는데지금은 뭘 뿌려줘도 잘~ 먹어주니 참 다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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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사료만 주면 시큰둥하고 항상 밥 좀 먹으라며 그랬었는데너무너무 잘 먹어주니엄마맘이 뿌듯합니다^^아이들 사료 안 먹으면 너무너무 속상하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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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어바웃비프를 급여했어요사람도 한 가지만 먹으면 질리듯이 강아지들도 그럴 텐데다양한 단백질의 변화로 물리지 않게 강아지 자연식을 급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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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베이스는 똑같은 것 같아요여기에 고기만 바뀌는 ㅎㅎ저도 집에서 강아지 화식 만들 때 그랬었거든요기본 베이스에 고기만 바꿔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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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어째 고기가 더 큼지막한듯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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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는 어제 실밥을 풀고 항생제만 3일 더 먹고치료를 끝내기로 했어요약 먹이기 참 힘든데 사료 위에 솔솔 뿌리면 약도 쉽게 먹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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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는 관절 영양제와 항생제를솜이는 관절 영양제와 피 모 영양제를 섞어줬어요저보다 영양제가 더 많은 불편한 사실 ㅠㅠ모든 견주분들이 그럴 테죠? ㅎㅎ
100g을 두아이게 나눠서 급여했는데좀 많은 것 같아서 양을 조금 줄여보려고요웹사이트 feeding Guide에서 아이정보만 간단하게 입력하면권장급여량을 확인할수있으니확인후에 정량을 먹이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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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때마다 사료 안 먹을까,, 고 복토를 하지 않을까,,이런 걱정 없이 어바웃밀 강아지자연식을 급여하고 있어요강아지자연식 물론 집에서 만들어서 급여해도 좋지만꾸준히 만들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더라고요특히 가만히 있어도 더운 여름에는칼질하고 불앞에 서서 뭘 하는 건 더 그래요그래도 우리 봄이, 솜이에게 이렇게 건강한 자연식을 급여할 수 있어 안심입니다^^종종 강아지를 위한 특식으로도 좋을 거 같아요어바웃밀로 입맛 없는 댕댕이들맛있는 식사시간 만들어주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