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씨입니다.
오늘 날씨는 바람이 많이 불고 시원했습니다.
이런 날 뜨끈한 칼국수를 생각하면 정말 나이가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오늘은 칼국수 먹으러 종로에 갑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설탕이 다 떨어진 것 같아서 삼각지대를 나왔다.
첫 번째 조용한 삼각형 영역 뒷골목 구경의 할까요???
삼각지의 기원
삼각지라는 이름은 삼각형의 땅에서 유래했습니다.
경부선과 한강대로가 삼각형 모양이라는 설
한강과 서울역, 이태원으로 이어지는 삼거리에서 나온다고 한다.
잘 보면 삼각길이다.
삼각지역에는 맛집이 많은데 특히 대구탕골목에서 원대구탕이 유명하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가끔 여기에서 술을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삼각면이 이렇게 발전할 줄 몰랐어요^^
하지만 뒷골목은 아래 사진처럼 여전히 옛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골목이다.
가게들도 마치 오랜 세월의 역사를 진정으로 맞이하듯 줄지어 서 있습니다.
특히 요기요 봉산집이 너무 유명해요~
60년 넘게 운영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돌박이 소고기, 양고기 등 특별한 소고기 부위에 소주 한 잔이 곁들여진다.
밑반찬으로 양배추와 고추장만 찍어먹는 반찬으로 즐기는 곳
그리고 이 집의 인기 비결은 간장, 식초, 파, 고추로 맛을 낸 데 있다.
우리만의 특제 간장입니다 (비밀이 뭐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돌 들어갔다 된장찌개 식사 끝.
근데 솔직히 차돌박이 고기는 수입산인데 가격이 좀 비쌉니다.
그만큼 집은 방문하다 ~ 아니다 만들다 오래된 종이 상당히 괜찮아요 추억 돌아서 다 딸깍 하는 소리~
삼각지는 오래된 업소와 새로운 핫스팟(명소)이 공존하는 곳이다.
아, 우리 엄마는 항상 이렇게 생선구이하러 나오신다.
항상 생선구이 하시는 엄마 건강하세요…
이 곳도 나는 방문하고 있었다 완벽한 집에서 먹다 감정 백반집.
삼각지역 뒷골목
이곳을 지날 때마다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초고풍스러운 삼각형의 대저택이 반긴다.
홍콩 루아르의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분위기
검증된 아파트
이 곳은 하루만 개조해도
이 자국들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래된 건물의 리노베이션
삼각지의 카페&레스토랑 변신
전통있는 가게와 트렌디한 장소가 공존하는 이곳
오늘의 혼점은 삼삼삼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난 셔플을 잘해서 오늘은 서툴러질 것 같아
사실 날씨가 선선해서 뜨끈한 국물이 더 간절했어요.
요기는 다음에 방문합니다~
내가 볼 때 이 건물의 외관은 약간 황량해 보인다.
Wenjian은 매우 궁금합니다.
“그냥 가~ 뛰지마!
다쳤어”
오늘 먹은 곳은 옛날집칼국수
이곳을 지날 때마다 고대의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오늘 드디어 혼자 오게 되었습니다.
입구 분위기부터 기본은 하는 느낌
점심시간 지나서 갔는데 손님이 없었어요.
할머니 중 한 분이 말씀하시길 uh uh uh uh 멋지다
당신은 국수를 먹는다
저도 오늘 처음알았는데 옛날집국수는 훈훈한 사연으로 유명합니다.
종이 상품도 있었다.
이동통신사 CF 소재로도 소개됐다.
옛날 옛적 한 남자가 속아 전세산을 가지고 돌아다녔다.
배가 고파서 예집국수집에 와서 국수를 시켰다.
돈이 없으니까
주인의 할머니는 다른 국수를 준비하다가 도망쳤다.
오늘날의 언어로 “먹다”
할머니는 이 달콤한 남자에게
“그냥 걸으세요… 뛰지 마세요!
아파요”
저는 통국수 한 그릇만 주문했는데 나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나는 많이 걸었고 바쁜 일이 없도록 휴대 전화를 충전해야했습니다.
온면이 늦게 나올수록 더 기다렸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맛의 온면
쫄깃한 면발보다는 면이 잘 삶아져 밀가루 냄새도 나지 않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멸치육수 맛이 진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집에서 가끔 만들어먹는 잔치국수보다
더 부드럽고 고소했어요.
부드러운 두부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렇구나.. 이 대동령도 와서 먹었다.
.
면의 양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서 김밥 양끝을 빼고 김밥세트까지 주문했어요.
다 먹어서 마음에 국수 양이 적었다.
요즘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김밥은 당근, 시금치, 단무지, 우엉으로 만든 간편한 식물성 김밥입니다.
재료는 보통이지만 양념은 딱 적당합니다.
아주 가볍게 다 먹었습니다.
미역은 조금 질기고 밥은 차갑습니다.
면에 통째로 담가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저는 멸치김밥 이것저것 참치김밥, 알몸 김밥을 좋아합니다.
유통기한이 있어서인지 이렇게 기본에 충실한 김밥이 가장 맛있다.
온면국수는 5,000원.
야채김밥 3,000원
물가가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음식인 온면 한 그릇이 지금은 5000원까지 올랐다.
그래도 이 가격이면 괜찮은 가격입니다.
서울에서 한 끼에 5,000원짜리 음식 찾기 힘들다
선선한 바람 부는 날 따뜻하고 순한 파스타 한 그릇
잘먹었습니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62길 26
한강로1가 231-23
02-794-8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