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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날짜가 많이 남지 않았네요. 지난 주말부터 뒤척뒤척 피부에 와닿기 시작하니 별거 아닌 거 같았는데 은근히 긴장이 되긴 되었나 봐요주말 내내 영 잠도 못 자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 혼자 있으면 멍~해지기도 하고 안 좋은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 차니 일부러 친구들이 집에 혼자 있지 말고 나와라 나와라 하네요실컷 맛있는 거 먹고 차를 마시면서 별거 아니다 … Read more

안녕하세요? 좋은 씨 입니다.오랫동안 포스팅을 안했다가 오늘 두개째 도전입니다~~한번의 포스팅은 꽤나 오랜시간이 걸리거든요~뭐든 대충하는 성격은 아닌지라~~~하지만 이번 포스팅은 10분안에 끝내고 싶네요~~~가능할까요~~~? ㅎㅎ우리신랑 제작년에 이케아에서 산 흔들의자와 암체어를 버리자길래 멀쩡한걸 그것도 원목 암체어고 디자인도 좋은제품이고 스폰지 패브릭까지 하나에 10만원정도에 산건데 두개가 20넘었던거 같은데 2년쓰고 버리자니 제정신인지~~~~!!TV도 전원키면 나오기까지 5분걸린다고 버리자는걸 매주말이면 제가 못버리게 말렸어요~~어찌되었든 TV는 기다리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