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이 높은 키즈 베드 가드의 높이도 무려 50cm!
안녕하세요~~!
사모님, 요즘 날씨가 많이 덥지 않으신가요?저는 더위를 많이 타서 정말… 나가기 무서울 정도로 덥네요.그래서 요즘은 아이와 외출을 자제하거나 실내 키즈카페를 자주 다녀요.아이도 친구들 만나서 놀면 좋을까 하고 잘 노는 모습을 보니 기뻤습니다.
~물론 요즘 시국이니까 마스크는 실내에서도 하고 아이도 꼭 하게 하는데 답답한지 자꾸 벗으려고 해서 힘들어요 ㅠㅠ 매형들도 마스크 잊지 말고 꼭 하고 건강 조심하세요 ♥
최근에 우리 딸을 위해 키즈베드를 하나 구매했어요!
전부터 잠을 잘 못 자고 계속 뒤척이다가 새벽이면 항상 잠이 깬다.
잠자리가 불편해서 그런가 싶어 키즈베드를 살펴봤는데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러웠어요.그래도 저가 침대를 구매하려면 뭔가 또 답답하고 어디선가 들은 얘기인데 아이들은 잠이 지능과도 연결될 만큼 중요하다고 하니까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더라고요.그러던 중 이번에 아주 좋은 브랜드를 발견하고 구입후 매우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
제가 구입한 키즈베드는 고만세 제품인데요!
장점이 정말 많은 제품입니다.
일단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고가형 제품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가격 대비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가격대가 싼데 제품의 품질까지 높으면 더할 나위 없잖아요~ 그래도 고가의 제품을 보면 후기에 봐도 단점이나 불만사항이 거의 없어보였어요.솔직히 비싼만큼 제 값을 하니까 그런 거겠죠.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고가 제품 못지않은 품질력을 자랑하는 침대를 구입하니 뭔가 엄청난 이득을 본 것 같았어요!
원래 금액은 40만원대 제품이었는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서 2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해서 바로 구입하기 버튼을 눌렀다는…생각보다 디자인과 색깔도 너무 예뻐서 제품을 받기 전에 친구들과 조동의 단톡방에 사진과 url도 많이 뿌렸습니다.
보통 키즈 침대는 가드 높이가 낮아 아이들이 침대를 넘어오거나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만, 실은 저도 그게 조금 걱정이었습니다.
물론 잠자리도 있지만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사용하는 분도 많기 때문에 높이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꼬마는 높이가 50cm나 되기 때문에 아이가 별로 쓰러질 염려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50cm 정도일까 대충 생각했지만 직접 받아보니 생각보다 꽤 큰 편이었어요.
게다가 100% 국내생산이라고 하는데, 만들때 본드를 사용한게 아니라 열로만 접착해서 만든 50mm PE폼을 사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특유의 신제품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제품은 구매하면 냄새 때문에 환기시키는 과정이 꼭 필요하거든요. 저도 환기를 며칠 하고 사용하려고 했는데, 냄새가 안 나서 물티슈로 닦고 마른 걸레로 다시 닦고 바로 사용했어요!
두께도 차이가 있다고 들어보니 타사 키즈의 침대는 보통 가드 두께가 8cm로 개인적으로는 좀 얇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두께가 얇은 제품은 아이가 뒤로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 크게 다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8cm 두께면 충격 흡수도 해주므로 아이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게다가 이중가드로 되어 있어 확실히 중후하고 잘 누르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침대를 눌러봐도 많이 밀리겠지만 저도 딸이 이렇게 힘이 센지 정말 몰랐거든요. 정말 깜짝 놀라 버리면 정말 순간적으로 방심하면 사고가 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이중가드에 두께도 두터운데다 가드 높이까지 높아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그래도 육아도 바빠죽겠는데 이런 부분이라도 걱정을 덜어주시면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원단부터 내구성까지 모두 국내 제작이라 문제가 생겼을 때 A/S도 편하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도 만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싼 제품이라면 몰라도…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는 제품은 문제가 생겼다고 버릴 수도 없기 때문에 A도 중요합니다.
키즈 침대 원단도 아이가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특수 방수 코팅 처리도 되어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으면 신혼 때 산 가구가 제대로 남아있지 않아요.혹시 저희집 뿐이신가요? 거실에 사둔 소파의 상태만 봐도 생활용품이나 인테리어는 내 것이 아니네.이렇게 느꼈어요.아이가 언제 어디서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니까 요즘은 주스를 주면 벌컥벌컥 마시다가 엎질러서 주절주절 흘리기도 하거든요.그럴때마다 카펫을 세탁하곤 하는데 코만세키즈 침대는 방수 코팅 처리 때문에 주스나 음식을 엎질러도 물티슈 하나만 있으면 새것처럼 깨끗해져서 마음이 편해요.(뿐만 아니라 색연필로 한장의 낙서까지 깨끗하게 지울 수 있어서 청소나 관리부분에서도 정말 간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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