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성비 의 가장 싼 것이 컨테이너 하우스다.
컨테이너 3×6m짜리를 기본으로 하여 집이 직사각형을 이루고 있다.
나는 조사했더니 복층(복층)의 농막으로 조사했더니 싼 모델은 1800대, 고급 버전은 2000후반까지 간다.
내수용보다 수출용 컨테이너가 더 튼튼하다고는 하지만 당분간 보내는 주말주택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외국 케이스를 보면 콘테이터를 풀장으로 쓰거나 멋있게 2층으로 올리거나 하는데.. 그렇게 커스텀을 시작하면 굉장히 높아진다.
. -.T 2층 구조로 해야 덱을 만들어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덱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덱 옥상도 포기.
카페에서 열심히 검색해 보고 달린 글을 봤을 때 이동식 주택마다 단점과 하자가 지적되는데 컨테이너 하우스는 가성비가 가장 좋은 것이 장점인 듯해 집의 흔들림, 단열 등에서의 하자 등이 주로 거론되는 것 같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컨테이너도 콘크리트 바닥에 고정돼 있음에도 컨테이너 특유의 흔들림이 있다.
그러나 역시 주말 주택용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주말에 놀러가서 농막 안에서만 지내다 온 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