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청소와 코팅을 한번에 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 라스티노!
깨끗하게 사용해도 생기는 물때, 끈적끈적한 때, 처음 설치한 깨끗하고 윤기나는 모습이 사라진다.
T-T
특히 싱크대 사용 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까지 깨끗이 닦아내는데 탁해지는 것은 왜일까.
첫 번째 라스티노의 주방 청소 용품이 다목적 세정제인가?셀프로 키친 코팅까지 할 수 있다니 청소도 하고 광택도 낼 수 있는 신기한 제품이었다.
보통은 세정제와 광택제를 따로 쓰니까;;
사용하기 쉽다고 그려진 그림만 봐도 그랬다.
푸드, 커피머신, 식기세척기, 싱크대, 믹서기, 냉장고, 가스레인지, 수전, 전자레인지,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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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대리석, 도장면, 원목, 플라스틱, 스티인리스 등 기름때, 곰팡이, 이물질 등의 오염으로부터 소재 보호?주방 소재의 녹 방지?읽고 있으면 만능이라는 건가?
주방 청소용품인 라스티노는 하얀 물의 투명한 액상형으로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 준다.
제품과 함께 동봉돼 있던 스프레이를 연결해 주방에 직접 써봤다.
평소 싱크대에서 물을 사용해서는 화살표를 기준으로 위쪽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지만, 이후에도 조금씩 사용하므로 내부는 그렇게 물기가 계속 남아 얼룩덜룩하게 물때가 생긴다.
물기가 있을때는 조금밖에 안보였는데 물기를 닦으면 생각보다 더 안좋아..(´;ω;`)
주방청소용품 분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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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형으로 용액을 뿌리기 쉬웠지만 분사력은 좋지만 분사범위가 생각보다 넓지 않아 아쉬웠다.
가루로 재미난 부엌 청소 용품을 뿌렸는데 흘러내리는 것은 뭐야;;
극세사 수건으로 닦으면 더 좋다고는 하지만 적당한 것이 보이지 않아 나는 청소용 부직포를 사용해 닦았다.
닦을 때는 좀 늘려주려고 닦게 되어 있는데 솔직히… 저 누리끼리 색깔을 보고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지저분한 느낌이라 도저히 할 수가 없어 다 닦아낸 뒤 소량을 뿌려서 바르듯 닦았다.
약간의 빛의 반사 때문인지 때묻은 모습은 확연한 차이를 표현할 수 없었지만 셀프 키친코팅을 한 것은 눈에 확 띄었다.
라스티노의 주방 청소용품으로 닦은 뒤 물을 쓰면 앞에 차량 코팅제를 바르고 물을 뿌렸을 때처럼 둥글게 주섬주섬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쉽게 말해 사용 전 모습은 물방울이 내부에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았다면 사용 후에는 물방울이 미끄러지듯 흘러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