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냥집 돼지 렐라입니다^^
나가토마리 캠프를 시작한 후 배꼽보다 배꼽이 더 큰 스님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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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캠프니까 고모도 의자는 있어야 되고 고냥 부부가 쓰는 걸 같이 쓰는 건 너무 커서…
결국 하나 더 샀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ㅇㅇㅇㅎ
원래 헬기농스 의자도 고민했는데… 너무 안으로 들어가는 특성 때문에 꼬마가 불편할까봐 콤팩트 폴딩 의자로 구했어요
고양의 장비는 콜맨이니까… 고모 것도 콜맨이고… 사실 같은 디자인에 같은 기능이 더 저렴한 제품도 많아요.
콜맨마크 하나 붙이면(물론 재질도 다르다고 믿고 있다) 가격이 꽤 비싸지지만… 엄마랑 아빠만 좋은 거 쓰는 건 미안해서…
어쨌든, 첫 캠핑 체어는 콜맨 컴팩트 폴딩 의자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사이즈도 딱 좋고 튼튼한 의자라 코모가 쓰기에는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이건 비저 의자예요.
야영장에 와서도 엄마가 만들어준 도시락을 먹고 있는 곰보~
사실 사이즈가 유아 전용이 아니라서 크기는 있어요
사실 이거 성인용인데… 작은 사이즈라서 꼬맹이를 쓸 수 있게 해봤는데 조금 크더라도 편하게 앉아있는 건 좋을 것 같아요^^
캠핑용품도 요즘은 거의 택배로 사는것 같아요.
오프라인과 가격차이가…
얇은 것은 콜맨 콤팩트 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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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펴져서 짐을 싸기도 편할 것 같아요.^^
고냥이 구입한 것은 감색입니다.
더 예쁜 색도 많았지만 남색이 제일 쌌어.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자기 것인 줄 아는지 앉아보는 꼬마에요.^^
이렇게 보니 사이즈도 딱 좋아보여요.
95cm짜리 코모에는 앉으면 이렇게 발이 뜨는데 나름대로 편하게 앉을 수 있을 거예요^^
텔레비전을 보면 이렇게나 집중을 잘하는 아이….ㅠ.,ㅠ
가능하면 TV를 안보이려고 하지만 하루에 한번정도는 거는 편입니다.
의자위에 올라가서 양반의 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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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 가져가지 않아서 집에서 써도 될 것 같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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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 캠핑용 의자는 짙은색이 좋은것 같아요~ 고양은 싸게 샀는데 짙은색으로 사길 잘한것 같아…
캠핑장에서 엄청나게 쏟아내고 있더라구요.
산지 한달 정도 됐는데… 얼룩덜룩…
콜맨 콤팩트 폴딩 체어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
콜맨뿐만 아니라 컴팩트 폴딩 의자는 다 비슷한 디자인이었어요~
접으면 너무 얇아져서 좋아요.^^
콜맨 마크가 붙어있네요. 높은 콜맨 마크.
그래도 나름대로 체어 원단도 좋아보이고 튼튼해 보였어요.~~^^
팔걸이는 이렇게 목재로 덮여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부 이렇게 처리되어 있는 것처럼요.ㅎ
아이들은 팔을 올리기에 좋아 보였어요.~
어른이 팔을 올리기에는 조금…
냥 부부의 안락의자는 그냥 쇳조각인데, 이렇게 나무가 있어서 좀 좋을 것 같네요.
측면에서 본 모습이에요.
프레임은 그런대로 튼튼한 것 같아요.
콜맨 콤팩트 체어의 내하중은 약 80kg 이라고 합니다.
음.. 여기에 냥아빠는 앉지 못하시네요..
꼬마의 첫 캠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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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과 사랑에 빠진 날이에요~~
꼬마의 컴팩트 체어를 전혀 어색하지 않게 배치할 수 있군요.^^
하지만 의자가 거의 필요 없었어요.
코모가 앉아있을 시간이 거의 없어요.
그냥 정상으로 돌아간다.
뛰어갔다.
앉지않고 계속 돌고있다.
의자가 필요없네요…
캠프장에 가면 즐거운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엄마, 아빠처럼 의자에 앉아 있을 시간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도 밖에서 밥 먹을때는 잘 앉아있었어요^^
뭔가 원하는게 있어서 자주 앉아있어.
하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지 조금 띄워 앞에 앉지 않으면 제대로 먹을 수 없습니다.
^^:;
폭풍먹방중…
그래도 나름대로 편하게 앉아있나봐요~
원래 성인용인데 이렇게 보니까 꼬마 같기도 하네요^^
몰래 사진을 찍고 있는 파파를 발견한 코모~~
진짜 완전… 거의 노숙자 수준…
야영이 원래 노숙이거든요.
반갑게 인사중…
의자에 앉아서 서도 나름 편하게 있는 것 같아요.
코모의 전용의자로 구입한 콜맨 컴팩트 폴딩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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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이 아니라 성인용이지만, 작은 크기 덕분에 아이가 사용하기에도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
꼬마가 너무 어려서 의자가 크지만 아이가 나름대로 편하게 써주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밥 먹을때 말고는 앉아있지 않아요.
캠프장에서는 계속 놀러다니고 있어…
아버지라서 편하게 앉아있을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는 계속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색깔은 짙은 색으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많이 쓰지도 않았는데 뭘 그렇게 쏟았는지… 벌써 얼룩이 졌어.
하지만 꼬마의 첫 캠핑 의자로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상기 포스팅은 아버지가 직접 구입하여 사용하신 제품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한 내용입니다.
아주 주관적인 내용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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