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아부지가 친구들 모임에 나가는 일이 있었는데!
집에 넥타이도 없고, 고급스럽지도 않은 오래된 디자인들 뿐인거에요ㅠ-ㅠ아부지 직업이 정장을 입지 않다 보니까, 오래전 넥타이 디자인에서 멈춰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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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파덜를 위해서 예쁜 넥타이를 골라봤어요ㅎ_ㅎ!
디자인이 워낙 예쁜 것이 많아서 고르고 또 골랐는데!
무난하면서도 언제나 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딱!
가격대도 괜찮은 편이라서!
여러개 고를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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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와인색도 하나 고르고 싶네용ㅎㅎㅎ대디가 뭔가 젊은 감각을 가질 수 있을 듯!
포장도 엄청 예쁘게 오는데요!
보자마자 파덜가 길이고 길고 이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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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지난번에 선물했을때는, 젊은 사람들을 경향에서 줄이 굉장히 짧은 넥타이가 였거든요!
크~~예뿌다실제 색상은 왼쪽과 가까운데!
무늬가 잘 보이지 않아서!
플래쉬를 터트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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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들어간 반복되는 패턴이 이쁘죠!
콜롬보스 디자인에 실크와 비슷한 터치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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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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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깔끔하게 정리도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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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디가 넥타이를 매지 못해서!
맘이가 늘 대디 매주고는 하던데~저도 얼른 배워둬서 나중에 남편해줘야딩
예전에 섬유패션의 이해를 배울 때!
넥타이에 대해서도 배운 적이 있었는데요!
다까먹었거든용
디자인도 다양하고 넘나 예쁜 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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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선물하세용>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