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분위기 UP 엔틱소품 플라워트레이 화장품정리대로

 집에서 커피를 끓여 마시는 코트를 즐기는 데 원두나 커피 용품만 구입하는 줄 알았지 홈카페 테이블을 꾸미는 데는 신경 쓰지 않았어요.^^; 예쁘게 장식하고 싶지만 재주가 없어 소품을 사용해 보려고 엔틱한 분위기의 트레이를 설치했습니다.

이 #앤틱소품을 #화장품정리대로 활용하던데 저는 얼핏 보고 ‘홈카페 소품이야!
’하고 말하는^^ㅎ.하지만 장식해 보니 생각보다 예뻐서 차를 마실 때도 커피를 마실 때도 뿌듯~하며 좋아한다 🙂

이 앤티크 소품 트레이닝에는 레이스와 루비, 뉴 리본의 3종류가 있는데요.플라워 패브릭과 레이스 패턴에 한눈에, 레이스 쟁반에 골랐습니다.

테두리(컬러, 재질)에 따라 아이보리, 주석, 신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소, 중, 대와 같이.

역시 아이보리가 화장품 정리대로 쓰기에는 화려하고 인기가 최고였거든요.그런데 상세컷을 보니 그 주석(실버)의 분위기가 멋져서 하나씩 해봤는데 잘했다고 생각했어^^♥

어바웃 더 홈 제품으로 국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제품 포장은 비닐로 한 번 하고 골판지에 들어왔어요.받자마자 돌려 확인해보았지만 얼룩없이 마감이 깔끔했다 🙂

선택한 사이즈는 레이스 트레이스 중 사이즈와 아이보리 중 작은 사이즈입니다.

신주가 골드컬러를 그것도 갖고싶어서 고민했어^^;;/

아이보리

주석

아이보리와 주석은 색상과 재질의 차이도 있지만 받아보니까 디테일의 차이가 꽤 나더라구요.아이보리는 꽃무늬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느낌이 들고 주석은 훨씬 무늬가 섬세하고 엔틱한 분위기가 잘 감돈다 🙂

트레이의 바닥은 패브릭으로, 유리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주석이나 아이보리나 패브릭은 같은 테두리 색상의 영향으로 아이보리 바닥이 더 밝아 보인다 🙂

아이보리 – 소

주석 – 중

작은 사이즈는 28*18*4 (cm), 중 사이즈는 33*22*4 (cm) 입니다.

(대사이즈는 39*26*4.5(cm).

마감에 차이가 나서 사진을 찍어봤어요.주석은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면 칠이 벗겨지거나 변색의 우려가 있지만, 저런 엔틱한 분위기는 매력 넘치고 핸들과 테두리의 연결 부위는 물방울 무늬와 비슷하고, 테두리와 바닥은 나비 무늬로 되어 있어 예쁘지만:)

트레이의 뒷면에는 이렇게 스크래치 방지가 되게 되어있답니다~/마무리나 이런 잘 안보이는 부분까지 튼튼해서 처음에는 수입제품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국산표기를 보고 오홍나 🙂 실밥같은거 하나 나와있는거 빼고는 깔끔하게~ /

사진에는 세부 무늬가 흐리게 나와서 동영상으로 찍어 봤어요.^^. 바닥의 유리 부분도 동영상을 보기 쉽다.

무게는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아이보리 컬러는 화장품 정리대 또는 매니큐어 정리용으로 사용해도 예쁠 것 같았는데 그래도 이렇게 넣어보니 역시 이 자리!
라고 해^^.

티백과 잎차가 박스에 담겨 정리가 안됐는데 평소에 자주 먹던 티백만 쟁반에 꺼내놓고 나머지는 선반에 담으면 깔끔하게^^

아이보리 트레이는 분위기가 부드러워 포인트 주어도 너무 티나지 않고 잘 어우러집니다.

그러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가끔은 뷰티계열의 사진을 찍을 때도 사용하게 될 것 같아^^.

안쪽 사이즈는 기초화장품 정리대로 사용하기 좋은 사이즈로 보여집니다.

나는 하나둘씩 늘어난 글라스 트레이로 ^^예쁘면 하나나 세트를 사니까 점점 증식중입니다;;; 후우)

트레이가 하나 있을뿐인데 분위기가 후크 다른 느낌이 🙂 차갑고 세련된, 시크한 분위기를 내서 매력적이었습니다^^.대부분 밝거나 빈티지한 분위기로만 보면 확 끌리는.테이블이나 배경에 색감을 좀 더 맞추면 더 좋을 텐데 그게 좀 아쉬웠어요.

패브릭은 유리로 덮여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테두리는 물이 묻으면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커피나 뷰티 사진 찍을 때도 유용하게 썼으면 좋겠어요^^. 어두운 빈티지 트레이가 있어 신슈는 포기했지만 그것도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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