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책방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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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하면 동네마다 책방이 참 많다.
실제로 2022년 전국 독립서점은 모두 815개소로 전년 대비 70개소 늘었다고 한다.
오래된 동네 책방의 이미지는 왠지 좋지 않고 낡고 낡은 느낌이 들지만 요즘 인기 있는 책방은 다르다.
단순히 책을 파는 곳이 아닌 문화공간인 서점으로 탈바꿈했다.
북카페, 독립서점, 북스테이 등 다양한 형태의 서점이 생겨나고 있다.
다양한 서점에서 작은 글쓰기 모임이 진행되기도 하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작가들과의 북토크도 진행됩니다.
그 중 당인리 책발전소는 연사 김소영, 오상진이 창업할 때부터 화제를 모았고, 지금은 큐레이팅된 책방이다.
당인리책발전소가 동네의 많은 서점들 사이에서 점점 더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를 살펴보자.
도서개발 북클럽은 도서개발센터 대표이자 도서개발센터 큐레이터 김소영이 추천하는 책과 편지를 북클럽 정기 구독자에게 보내는 서비스입니다.
네, 구독자는 매달 편지와 책을 선물로 받아 읽습니다.
또한 책개발 북클럽은 매월 사전 질문을 제출하고 화상회의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책을 읽고 궁금한 점과 하고 싶은 이야기를 구독자에게 한자리에 모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매달 책을 읽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 독서를 포기하지 않는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어 더욱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이 북클럽의 매력이자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소중한 마음을 가진 누군가가 추천하는 책을 읽을 수 있고, 아무리 읽어도 집 앞에 선물처럼 도착한다는 점이다.
매달 서점에 가서 책을 읽는 것과 비슷하다.
이달의 큐레이터도 비슷한 서비스지만 매달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큐레이터로 초청해 지원자들이 추천한 책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영화평론가 이동진, 방송인 홍진경, 가수 장기하, 마케터 이승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영입하는 데 본업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다양한 사람들의 추천도서가 있다는 것은 관심의 영역과 독서의 폭이 넓어지고 이런 분들의 편지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에이전트가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잘 살린 플랜입니다.
원래 독립 서점으로 출발한 당인리 북팩토리는 점차 책에 국한되지 않고 더 넓은 문화 공간으로 변모하여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고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수입하기 시작했습니다.
. 물론 책과 독서가 중심이지만, 그것에서 파생되거나 관련된 것들도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이름 아래 넓게 묶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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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독서 환경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서점용 디퓨저, 차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머그, 책을 더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북커버, 책을 읽으면서 메모할 수 있는 다이어리와 문구류 등이 있습니다.
연관될 수 있는 브랜드와 적극적으로 손잡고당인리 책발전소가 더 풍요로운 공간이 되었습니다.
단순한 서점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에 가깝게 느껴진다.
당인리 책발전소와 각 협업 브랜드는 책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유익한 타겟 마케팅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네책방을 넘어 문화공간이자 브랜드가 된 당인리 책발전소.
이번 주말에는 당인리 책공장에 들러 책도 읽고 문화생활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소마코 자지!
김소영, 오상진의 당인리 북플랜트는 단순한 서점에서 문화 공간이자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정기적인 도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도서개발 북클럽, 이달의 큐레이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브랜드 공간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다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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