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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민영 교통이 많은 탓인지 지역별로 여행객을 위한 패스가 잘 세팅되어 있는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가는 오사카는 지하철 패스만 있고 몇 군데 있어서 여행 전에는 무엇을 사야 할지 몰라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사카 여행기간동안 사용한 교통패스 정리해볼께요 투어코스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여행기간 동안 제가 사용한 교통패스는 하루카 특급열차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1일권 오사카 주유 패스 1일권 래피트 특급열차의 총 4종류였습니다!
패스는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는 것이 싸기 때문에 아옌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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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날 아침에 샀는데 바로 발송되어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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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을 하면서 교토에 가지 않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공항에서 바로 교토로 가는 하루카 특급 열차를 타기로 했습니다.
공항으로 돌아올때는 래피트 열차를 탈 예정이라서 편도권만 준비하면 되었네요. 입국심사를 받고 T1에서 T2로 이동하시면 빨간색 난카이 라인과 파란색 JR 라인이 있으니 JR 플랫폼을 타셔야 해요!
개찰구에 표를 넣으면 왼쪽과 같이 구멍이 뚫려 다시 반환이 됩니다.
교토역에서 나올때 한번 더 필요하니까 이거 꼭 가지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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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는 천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마치 과거로 되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는 최고의 사랑 도시입니다.
저는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만, 키요미즈데라 기온가 긴카쿠지 아라시산을 둘러볼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교토에서 하루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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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싼데다 한큐전철이 우메다까지 이어지므로 지하철만으로 오사카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한큐전철이 교토 교외에 있는 아라시야마까지 이어져 다케바야시까지 보고 왔다는 사실.
오사카 여행 중에 교토에 들릴 일정이 있는 경우, 한큐 패스는 필수입니다.
제가 이 패스로 이용한 역은 교토 역, 가와라마치 역, 아라시야마 역, 우메다 역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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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도착해서 첫째날은 도톤보리에서 야식을 먹었습니다.
다음날 아침부터 주유패스를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주유패스는 개시한 날부터 당일 막차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조건 오전에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거든요.관광지 무료입장도 같으니까 꼭 아침 일찍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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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에서 주유패스는 정말 꼭 있어야만 하는 마스트하브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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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버스와 지하철의 무제한 교통에 덧붙여 관광지 30여곳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서 여행경비가 대폭 절약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햅파이브관람차+도톤보리리버크루즈+우메다전망대+주택박물관+오사카성을 무료로 이용했습니다.
관광지관광지 세 곳만이라도 티켓 값을 받기에 이날 가장 부지런히 돌아다녔습니다.
혹시 얼마나 아낄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에 참고하세요.
주유패스 제시하면 이렇게 입장권을 새로 발급해주는 곳도 있고 이런걸 모으는 재미도 대단했습니다!
마지막 코스는 우메다 공중정원을 보면서 끝!
이렇게 여행 다음날도 정신없이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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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은 공항으로 돌아와야 했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래피트 특급열차입니다.
🙂 공항까지 가는 가장 빠른 교통편이기 때문입니다!
돌아오는 항공편이 오전이라 아침 일찍 공항까지 갔어야 했는데, 정각에 출발해서 정각에 도착하는 래피트 덕분에 무사히 비행기를 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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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중교통은 항상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지만 래핏은 창문까지 동그랗게 디자인되어 오사카를 떠나는 마음을 두 배나 아깝게 하거든요.ㅠ항상 하루 더 머물렀으면 하는 마음이 저만의 것만은 아니겠죠?
어쨌든,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사용한 하루카 특급열차(교토 여행시) 한큐패스(교토 여행시) 주유패스래피트 특급열차 A.N에서 당일 발송 받을 수 있으니, 빨리 받으시기 바랍니다.
♡ 최대 300원까지 네이버 페이를 받을 수 있으니 구매평가를 꼭 작성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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