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티브 명품팬티 추천 라쉬반 남자 드로즈

이러다 집에 드로즈 팬티만 수백벌이 되겠어…

보여줄 여자도 없지만 나의 소중이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드로즈를 구입한다.

명품팬티 라쉬반은 천연 텐셀 원단과 신축성 좋고 편한 밴드를 기반으로 유니크한 컬러까지 더한, 남성용 드로즈 브랜드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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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처음 보는 남자가 패키지를 열자마자 등장해서 별로.

어디는 여성 모델이 남성 드로즈를 직접 착용해서 모델컷으로 쓰기도 하던데 각정하세요(왜?).

라쉬반 남성용 팬티는 드로즈를 입는 순간 소중이가 분리되는 분리 특허 기술을 지닌 기능성 속옷이다.

음경, 음낭,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분리해, 땀이 차는 걸 스마트하게 막아준단다.

상하좌우 모두를 실리콘 밴드로 잡아주고 분리시켜 주는 역할을 해, 통기성이 우수한 드로즈임.

남성 정자 기능은 평균 33.3도에서 가장 활성화 되는데, 라쉬반 속옷은 딱 그 온도를 유지해 준다고 한다.

딱히 써먹을데 없는 나같은 싱글남도 내 새끼들을 평소에 잘 관리(?) 해줘야 함.

확실히 입었을 때 다른 드로즈들이랑 좀 다른걸 느낄 수 있었다.

거짓말 168,941 정도 보태서 안 입은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음. 며칠전에 리뷰했던 드로즈도 편했지만 라쉬반 드로즈는 더 편했다.

아무래도 재질이나 착용감이 조금 달라서 그런 거겠지만 살면서 지금까지 입어봤전 남자 속옷들 중에 제일 으뜸임♥︎

남자들이 평소에 소중이 부근에 손을 습관적으로 갖다 대는 건 그 부분이 불편하기 때문이지(가려워서 긁는 애들은 병원 가봐라). 라쉬반은 음낭을 딱 잡아주는 구조라 꽤 편안했다.

재질은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텐실로 완성됨. 나무가 원료인 텐실은 친환경적이고 면보다 흡수성이 뛰어난게 특징이다.

천향 박테리아 기능도 함유되어 있어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드로즈 되시겠다.

게다가 봉제법이 남달라서 원가 절감을 위한 일반적인 봉제법이 아닌 오드람프 봉제, 원단 세 겹을 덧댄 랍바 방식의 봉제, 실리콘 밴드 H라인 분리, 인체 패턴을 연구한 여덟 조각의 패턴 분리 구성, 소중이 부분의 빠른 땀 배출, 항균 소취 기능이 99.9% 되는 천연 와사비 마이크로 캡슐이 소중이 부분에 적용되는 점, 부드러운 전사밴드 등 기능성 속옷치고 이정도로 신경 쓴 드로즈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기능들은 죄다 들어가 있다.

앞서 열거했던 기능들은 무려 16개국에서 특허를 받아, 라쉬반은 이미 꽤나 유명한 브랜드라고 함.

여성도 여성이지만 남성 속옷의 중요성은 땀 흡수가 잘 되는지, 착용감이 좋은지, 통기성이 좋은지만 보면 된다.

우리는 전자기기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라 원인을 모르는 인체의 오류에 아이도 잘 생기지 않고 이유 없이 피로한 일상들을 보내고 있다.

그 와중에 속옷이라도 좀 좋은 걸 입어야 하지 않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