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기차가 정차해 있고 사람들이 주섬주섬 걸어 나오는 곳이 로마에서 타고 내가 내린 곳이야.저기서 나가서 오른쪽으로 나갈께~~
오른쪽으로 나가면 이런 모습이 보이는…
나가서 오른쪽으로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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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분? 걷다 보면 뚫린 터널이 보이는데
맞은편에 카페 바로 옆 민박집 입구가 보여~~ 내가 갔을때는 공사중이라서 문이 열려있었어~~ 어흥~~ 건물이 그래도 로마보다 헐 신식 건물처럼 보이는 w철문=>유리문=>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서 내리는 지니 민박 입구 나무문
일단 중앙역에서 되게 가까운… 방안의 모습.. 깨끗했다~~ 화장실도 내 기준에서는 깔끔하게 정리~~ 시원한 보리차도 무료로 제공해준다~~ 차가운 보리차는 너무 감동적..
맥심커피와 티도 무료제공~~냉장고있음..드라이있음..에어컨이있다.
.샴푸..린스..바디클렌저..치약있음..하루타올한장씩 제공~~~샤워실 화장실두곳~~나는 다른사람들 기다리지않고 새벽6시에 샤워를한다.
.조식은 없고 숙박비가 싸다~~컵라면밥김치도 저렴하게 판매하고있다.
.사장님께서도 머무는 동안 친절하게 대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