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전시 보헤미안 랩소디> : <퀸
10월의 첫날에 서울 갈 일이 생겨 겸사 겸사 전시회 두 탕을 뛰고 왔다.그중 하나가 .고등학교 시절 나의 짝사랑을 함께 해준 아티스트인지라 퀸에 대한 나의 팬심은 나름 각별하다.나에게 ‘진정한 예술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한 명만 꼽는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프레디 머큐리라고 답할 것이다.가끔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화려한 그의 모든 것(행동, 의상, 쇼맨십 등)이 다분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