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들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을 한장의 사진에 담은 타임슬립 사진들 ..

태풍 다나스는 무사히 소멸되고 이제 며칠간 남은 비가 그치면 다시 폭염주의보가 올 거 같은 날씨네요. 오늘은 제가 몸 상태가 조금 안 좋아서, 장문의 영화 포스팅은 하지 못할 거 같고, 대신에 한 네이버 카페에서 본 재미난 기사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사진은 밑의 출처에서 퍼 온 것이고 글은 제가 적은 것입니다.

>

종교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이 완벽한 배우인 ‘톰 크루즈’ 자기 관리하는 것에도 정말 대단한 것으로, 이번에 약 33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오는 의 전작에 출연한 배우들의 현재 모습을 비교해 놓은 것을 보면 다들 많이 늙고, 체중도 엄청 늘고 등등 정말 많이 바뀐 것에 비해 톰 크루즈는 정말 자기 관리를 잘한 것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발 킬머 배우분은 암 투병 중이며 아프신 거라 제외)​

>

미국의 대표적인 배우 ‘톰 행크스’입니다.

국내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배우이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톰 행크스’의 영화는 현대판 인어공주라고 할 수 있는 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전체관람가 연령인 게 대단할 지경이죠)

>

시리즈와 시리즈의 ‘해리슨 포드’입니다.

현재 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있던데 과연 이제 나이 때문에 어드벤처물을 찍을 수 있으실지 걱정입니다 ㅠ_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입니다.

>

한때는 최고의 섹시 스타로 불리던 원조 로맨스 가이 ‘리차드 기어’입니다.

한국의 불교문화를 사랑한다는 말이 있었죠(예전에 한국 방한 때 절에 간 영상을 본듯한 기억)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입니다.

>

우리들의 영원한 헤르미온느인 ‘엠마 왓슨’입니다.

저의 20대 초 시절에 시리즈로 함께 성장하면 지켜본 국민 여배우 같은 배우이죠. 어느덧 그녀도 30대가 되어가는군요. 그녀가 출연한 영화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입니다.

(미녀와 야수 같은 뮤지컬 영화는 제가 안 좋아해서리 ㅠㅠ)

>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으로도 거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만능 엔터테인먼트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입니다.

우리 아빠들 세대에서 시리즈로 사랑을 받은 배우죠. 요즘 분들에게는 배우보다는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더 높게 평가받는 분이십니다.

제가 이분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감독으로서는 며 배우로서 출연한 영화로는 입니다.

>

90년대 ‘윌 스미스’는 등 그야말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 대박을 터트리는 흥행 보증 수표였습니다.

근래에는 에서 지니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다고 하지요(저는 아직 알라딘을 보지 못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입니다.

>

한때 할리우드의 반항아 같았던 ‘조니 뎁’은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전부터 연기력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지 못했을 뿐,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할 정도였지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입니다.

>

영화배우라기보다는 저에게는 미드 로 더 익숙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입니다.

당연히 그녀의 작품 중 최고로 좋아하는 작품은 시리즈입니다^^

>

영원한 신데렐라의 로망을 이루어낸 ‘줄리아 로버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외모나 사생활 모두 마음에 안 드는 배우입니다-_-;; 굳이 그녀가 출연한 작품 중 가장 괜찮았던 것을 고르자면 뿐입니다.

>

10대 시절 가장 좋아한 할리우드의 여자 배우가 바로 ‘드류 베리모어’입니다, 당연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때문이었죠^^ 그녀가 출연한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입니다

>

여자 등쳐먹는 양아치 역할로 데뷔를 하여 로 섹시스타로 등극한 뒤, 매 작품에 출연할 때마다 연기력이 늘어가며 국내에도 빵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친숙한 ‘브래드 피트’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입니다.

>

미드 로 대부분 그를 접했을듯한데 저는 ‘조지 클루니’를 처음 본 것은 였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다소 느끼한 외모였지만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중년의 ‘미’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배우입니다.

그가 출연한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입니다

>

머..’로버트 드 니로’ 이 단어로 모든 게 설명이 되는 전설의 배우, 영원한 대부입니다.

이분 역시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배우 중 한 분이지요. 저는 그의 작품 중에서는 를 가장 좋아합니다.

>

1980-90년대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영원한 라이벌인 ‘실베스터 스탤론’ 어느덧 그도 70대시군요 ㅠㅠ 그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감독으로서는 이며 배우로서 출연한 영화로는 입니다.

>

의 사실상 원조 주인공인 ‘멜 깁슨’ 지금은 감독으로서 활동이 더 유명한 배우인데, 저는 그가 배우로서도 자주 출연해주었으면 하네요. 감독으로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이며, 배우로서 출연한 영화 중에서는 입니다.

(국내 TV 방영 때는 ‘냉동인간’ 머시기로 방영해주었던 거 같은 기억이)

>

할리우드 배우는 아니지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감독 중 한 명으로 과연 그가 영화사에 남긴 업적을 능가하는 감독이 또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해외 축구 감독으로 치면 ‘알렉스 퍼거슨’ 급)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전반기에는 와 이며, 후반기에는 입니다.

>

마지막으로 어린 시절 저의 최고의 배우 ‘마이클 J 폭스’입니다.

시리즈로 유명한 분이시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 여행을 다룬 영화중 최고의 영화로 치며, 가장 많이 관람한 영화가 바로 시리즈입니다.

20대라는 너무 이른 나이에 [파킨슨씨병]에 걸려 오랜 세월동안 투병중이십니다.

저의 할머님께서 이 병으로 인해 돌아가셔서 그런지 더욱더 애착이 가는 배우입니다.

부디 언제가 되든 의학이 빨리 발달하여 마이클 j 폭스가 살아 생전에 단 하루만일지라도 이전과 같이 맘껏 돌아다니실수 있는 그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기를 바라며…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