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낮아지면 월세에 대한 부담감의 다양한 형태의 상황이 전개됩니다.
임대인은 수익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상가 세입자도 이자가 낮아지고 임대료를 납부하는데 부담이 적습니다.
-금리가 낮으면 부동산 시장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대출 규제를 가합니다.
매매 거래가 감소하고 전세 거래가 많아집니다.
사람들은 전세 투자를 줄이고 월세 투자를 늘릴 수도 있습니다.
-이자부담이 적은 투자자는 공격적 성향으로 바뀌어 투자를 확대할 수도 있습니다.
유동성이 많아지면 기업이 버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실제 대출은 많이 해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권도 부동산 담보대출을 선호하는 계기가 마련된다.
매매가가 오르면 전세가는 상대적으로 넓어지게 됩니다.
갭 투자도 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매매가가 오르는 데 대한 확산을 막기 위한 규제가 들어오면 매매에서 전세로 다시 증가세가 둔화됩니다.
출처 : kb부동산 (전세가격 증감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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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또 전세가 고개를 드는 곳이 있어요. 서울 측도 15억 이상의 규제는 전셋값을 끌어올리고 전세를 만들게 됩니다.
“9억 이하, 6억 이하는 지금 키 맞추기에 들어간 곳도 있고 전셋값은 자연스럽게 다시 따라옵니다.
금리와 전세가격, 그리고 월세수익 http://www.sentv.co.kr/news/view/573747
금리가 낮으면 또 전세론을 받을 때도 부담이 적어집니다.
매매가 다 규제되어 버리고 있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월세 상한제나 계약갱신 청구권 같은 부분들에서 많이 언급했지만, 전월세에 대해서 평화감을 주는 정책이나 달래기 정책은 미시적으로는 세입자를 돕지만, 거시적으로는 매매에 대한 욕구를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역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전셋값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전세 자극은 매매가를 다시 자극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임대료 수익에 대해서는 저금리를 이용한 상품들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결론은 부동산은 주택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에 많이 파생되어 왔고, 그렇게 가니까 결론적으로 보면 부동산 투자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입니다.
1차원적인 생각은 저금리로 대출을 해 주고 지금도 금리가 내리면 세입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집값 흐름은 공식적으로 갈 수 없어요. 한쪽에서는 저금리로 버틸 준비를 하지만 한쪽에서는 낮은 금리를 이용해 돈을 벌어요. 앞으로는 수익형 투자도 점점 더 활발하게 이뤄질 것입니다.
물론 그 시장에서도 희생양이 나올 수 있습니다.
복잡한 상황이네요. 정부는 이미 임대 사업자를 통해서 시장의 급락을 방어하고 있습니다.
내려가도 1보, 전진은 2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기가안좋으니까위험관리를잘해야한다고생각하지만끊임없이공부하고노력하는사람들이당당하게세우는전형적인자본주의형태입니다.
#저금리 #낮은금리 #월세수익 #임대수익 #전셋값